협회소식
중앙일보 “두칸 띄는 공연, 하지말라는 말”…도마 오른 '퐁당당' 객석
2021-01-11
신춘수 대표는 띄어앉기 규정 완화 요구에 대해 “한 회사의 욕심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단순히 제작사 욕심이 아니다. 지금까지 20여년 많은 자원을 쏟아부어 발전시켰던 뮤지컬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맨오브라만차’의 경우 직접 고용이 150명, 무대 인력까지 합치면 300명에 이른다.” 신 대표는 “공연을 개별적으로 보지 말고, 산업으로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