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신년인터뷰]“이런 위기는 처음…건강한 공연계 인프라 구축 위해 지원 필요”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
2021-01-20
사실 제작사들이 자주 모이게 된 계기도 생활고를 겪는 스텝과 배우들을 돕는 기부 콘서트를 하기 위해서였어요. 각 회사마다 배우와 스텝들이 처한 환경을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 공연은 기본적으로 프리랜서 계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취소되면) 그들은 수입이 전무한 상태가 되고, 당연히 생활고를 겪게 돼요. 해당 사항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 뮤지컬 종사자의 70~80%는 직접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어요.
[출처] 플레이디비
[원본링크]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view.asp?kindno=8&page=1&no=5645&N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