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영화는 한 칸 공연은 두 칸 띄어 앉기…‘주먹구구’ 기준
2021-01-19
공연계의 극성수기라는 지난해 12월 매출은 그전해 대비 11분의 1로 줄었습니다.
[남경주 / 뮤지컬 배우]
"작년에 뮤지컬 한 편에도 출연하지 못했다는 건 사실은 수입이 제로였다는 것이죠. 더 버텨낼 수 있을까… 이제는 체념한 상태죠."
공연업계는 현실적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신춘수 /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추진위원장]
"동반자 간 거리, 함께 생활하고 호흡하는 분들인데 띄어 앉는 건 합리적이지 않고요. 전체적으로는 60~70%를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채널A
[원본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20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