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퐁당당' 띄어앉기는 그대로…뮤지컬 줄줄이 공연 연기
2021-01-18
두 칸 띄어앉기 규정이 완화되지 않는 이상 공연 재개는 계속 미뤄질 수 있다.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는 지난달 30일 “대형 뮤지컬 한 편의 제작비는 30억~150억원”이라며 “유료점유율 60~70%여야 대극장 공연의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두 칸씩 띄는 규정에 따르면 판매할 수 있는 객석이 30%이고, 그나마 다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공연을 할수록 손해만 늘어난다는 주장이다.
[출처] 중앙일보
[원본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7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