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브로드웨이 공략 나선 ‘K뮤지컬’…탄탄한 스토리·기획력이 밑바탕”
2022-01-06
국내의 다양한 뮤지컬이 중국·일본으로 수출, K-뮤지컬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지금은 한국이 뮤지컬 3대 시장 역할을 해온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시장을 주도하는 추세다.
아시아 지역에서 ‘뮤지컬 한류’의 붐이 일었던 것은 조승우가 출연한 ‘지킬 앤 하이드’,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았던 김준수의 ‘모차르트’가 해외 투어를 시작하면서다. 두 작품을 제작한 신춘수 대표는 “한국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의 완성도가 현지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이후 일본에선 한국 뮤지컬이 꾸준히 주목받으며 배우, 작품, 프로듀서까지 인지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헤럴드 경제
[원본 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06000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