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띄어앉기, 공연할수록 적자”…눈물의 공연·영화계

협회 소식
News/ Resources
협회소식

“좌석 띄어앉기, 공연할수록 적자”…눈물의 공연·영화계

관객들을 웃고 울렸던 노래와 춤이 펼쳐지던 무대. 지금은 배우도, 관객도 없습니다.

거리 두기 2.5단계가 연장되면서 공연 중단 사태가 속출하고, 조기 폐막하거나, 아예 시작도 못 하고 있습니다. 2.5단계에서 뮤지컬은 좌석을 두 칸 띄어 앉아야 합니다. 전체 좌석의 30%만 채울 수 있어 수익은커녕 출연료, 대관료, 관리비 등 비용조차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공연은 당연히 올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연을 중단하거나 취소해도 대관료는 100% 다 내야 해서 더 큰 부담입니다. 


[신춘수/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 추진위원장 : "1년이면 만 명 정도가 뮤지컬에 생업으로 종사하고 있는데 공연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면 한 푼의 수입이 전무한 상태입니다.(뮤지컬) 산업과 생태계는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출처] KBS

[원본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56&aid=0010967753



사단법인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KAMP
사무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0길 10 4층
  • Tel: 02-6953-1202
  • Fax: 070-8220-8784
  • E-mail: kmusicalproducers@gmail.com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