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드디어! 뮤지컬 독립장르로…향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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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드디어! 뮤지컬 독립장르로…향후 행보는?

신춘수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장 역시 “뮤지컬 장르 독립은 산업화로의 전환점이며 콘텐츠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예산이 집행되고 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 셈”이라며 “뮤지컬이 콘텐츠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좋은 인재들이 많이 유입돼 확산되고 발전될 계기를 마련했다”고 동의를 표했다.

장르의 독립화는 환영할 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는 조치이기도 하다. 문체부는 개정안에 ‘공연자와 공연예술 작업자(무대 설치·운영 등 공연 현장에서 일하는 자)의 안전한 창작환경 조성’을 개정안에 명시하는 등 공연장 안전관리 의무를 신설·강화했다. 이에 대해 공연 관계자들은 “공연장 안전의 중요성은 업계 전체가 인식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공연장 시설안전 관련 여타 법령들이나 보험 의무 등을 강화, 발전시켜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안전한 무대를 위한 더 노력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출처] 브릿지경제

[원본 링크] http://m.viva100.com/view.php?key=202201130100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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