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100] ‘산업’으로 가는 첫발 디딘 K뮤지컬…신춘수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장 ① “행복한 뮤지컬을 위해! 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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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산업’으로 가는 첫발 디딘 K뮤지컬…신춘수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장 ① “행복한 뮤지컬을 위해! 대화가 필요해”

“나 혼자는 못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일이야.”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이하 협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후배 프로듀서들에게 ‘모두의 일’임을 강조했다.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 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2022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를 비롯해 ‘맨오브라만차’ ‘드라큘라’ ‘스위니토드’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닥터지바고’ 등을 성공으로 이끈 제작사 오디컴퍼니 대표이기도 한 신춘수 회장은 스스로의 표현처럼 “현역 뮤지컬 프로듀서 중 누구보다 바쁜 사람”이다. 

[출처] 브릿지경제

[원본 링크]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21601000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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