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향해 줄 선 뮤지컬들, 올핸 해피엔딩 꿈꿉니다

협회 소식
News/ Resources
협회소식

무대 향해 줄 선 뮤지컬들, 올핸 해피엔딩 꿈꿉니다

코로나에 잠식당한 2020년, 공연계의 피해는 막심했다. 뮤지컬도 예외는 아니다. 인터파크가 집계한 연간 뮤지컬 티켓 매출은 2019년 2173억원에서 2020년 약 770억원(추정)으로 3분의 1 토막이 났다. 공연을 할수록 적자인 상황에 조기 폐막과 중단, 연기가 잇따랐다. 대형 뮤지컬 한 편의 제작비는 약 30~150억원. 대극장 기준으로 유료 좌석점유율이 60~70%를 넘어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5월 예매 취소율은 65.9%에 달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뮤지컬 제작사 10곳이 한국뮤지컬제작자협회를 출범시키고 “사실상 지금 우리는 셧다운 상태다.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좌석 두칸 띄어 앉기 조처는 뮤지컬 진행이 불가능한 희망 고문”이라며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출처] 한겨레

[원본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528361

사단법인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KAMP
사무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0길 10 4층
  • Tel: 02-6953-1202
  • Fax: 070-8220-8784
  • E-mail: kmusicalproducers@gmail.com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