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는 뮤지컬 제작자들 뭉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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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는 뮤지컬 제작자들 뭉치게 만들었죠"

협회의 사단법인화를 준비하며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 대표는 최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평소 자기 작품 만들기에 바빴던 제작사, 프로듀서들이 연대하게 된 것도 그만큼 위기의식이 컸기 때문"이라며 "2000년 초부터 시작된 뮤지컬 시장의 성장기에서 중대 고비를 맞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공연장 좌석 띄어앉기 문제를 놓고 정부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되면서 모든 공연장은 좌석을 두 칸씩 비운 간격으로 관객을 받아야 한다. 대규모 극장의 경우 대관료 등 비용을 감안했을 때 유료 관객점유율이 60~70%는 나와줘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 좌석을 두 칸씩 띄우는 상황에선 달성 불가능한 수치다.

[출처] 한국일보

[원본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57075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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